연합뉴스
두산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전이 경기 시작 약 10분 만인 오후 6시41분 매진됐다. 2만3750석 입장권이 모두 판매돼 올시즌 두산 홈 경기 1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월17일 두산-KIA전부터 두산의 잠실 홈 경기가 13경기 연속 매진됐다. 지난해 12경기로 두산이 기록했던 잠실구장 연속 매진 신기록이 다시 경신됐다. 두산은 앞서 KIA, LG, 삼성, SSG와 홈 3연전을 각각 치르면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그 중 삼성 3연전(4월28~30일)은 화~목요일로 평일 경기였다.
올시즌 KBO리그 흥행 돌풍 속에 각 구장이 평일에도 매진 행렬을 잇고 있다. 잠실의 또다른 주인 LG도 12~14일 삼성과 홈 3연전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