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요”…최준희, 故 최진실·조성민 담긴 식중 영상 공개 ‘뭉클’

입력 : 2026.05.17 13:59
  • 글자크기 설정
최준희 SNS

최준희 SNS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식을 마친 뒤 감사 인사와 함께 식중 영상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17일 SNS를 통해 식중 영상 일부와 장문의 글을 공개하며 “식중영상 공개와 함께 인사 올린다.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을 준비하는 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감정들이 있었는데 식 당일 여러분 얼굴 하나하나 보면서 ‘아 내가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살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컥했던 것 같아요 (결국 눈물쇼로 행진한 me)”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덕분에 저희 두 사람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준희 SNS

최준희 SNS

공개된 식중 영상에는 부모를 향한 그리움과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담겼다. 부모인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결혼식 사진과 과거 모습이 담긴 데 이어 “엄마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오늘 함께할 수 있었다면 너무 행복했을 것 같아요”라는 고백이 이어지며 뭉클함을 더했다. 외할머니를 향해서도 “나의 우주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제게 주신 그 뜨겁고 깊은 사랑을 닮아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아갈게요”라고 전해 하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아울러 “식이 끝난 뒤에도 정신없이 인사드리고 정리하느라 아직 한분 한분 제대로 연락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며 “지금은 신혼여행 준비와 이것저것 마무리할 것들 챙기느라 정신이 조금 없는 상태인데 꼭 한분 한분 다시 연락드리고 감사 인사 전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내주신 축의와 선물,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예쁘게 잘 살아가겠다”고 재차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는 친오빠 최환희가 혼주 역할을 맡았으며, 방송인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故 최진실과 故 조성민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는 현쟈 인플루언서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