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재환. SSG랜더스 제공
SSG 김재환이 개인 통산 1000타점을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27번째 기록이다.
김재환은 1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진행된 LG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재환은 팀이 0-2로 뒤지던 2회 1사 후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임찬규와 볼카운트 3B-1S 싸움 끝에 5구째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타구는 135m를 날아갔다.
올 시즌 SSG로 이적한 김재환의 시즌 5호 홈런이자 14일 KT전 이후 세 경기 만의 홈런이다.
김재환의 추격 솔로포로 SSG는 1-2로 추격하며 2회를 마쳤다.
데뷔 19년 차인 김재환은 총 5시즌에서 통산 100타점을 넘겼다. 김재환은 2016시즌 37홈런으로 124타점, 2017시즌은 35홈런으로 115타점을 올렸고 2018년은 무려 44홈런을 때려 133타점을 기록하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