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첫눈에 반했다더니…“첫만남에 키스” 파격 고백

입력 : 2026.05.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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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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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첫 만남부터 연애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았던 백지영♥정석원 부부의 소개팅 스토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소개팅 자리에 함께했던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댄서 이원미와 재회해 당시를 떠올렸다.

소개팅 비하인드에 대해 채한석은 “지영이를 오래 알면서 예전 남자친구들을 다 안다”며 “정석원이 너무 바르고 착해서 처음으로 남자를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정석원 역시 당시를 떠올리며 “검은색 재킷, 그리고 청바지 입었던 것 같다”고 백지영의 첫인상까지 또렷이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소개팅) 후보가 여러 명 있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하기도 했다. 이어 “그중 떠오르는 게 백지영밖에 없었다. 좋아하기도 했고”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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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정석원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남다른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다. 지인들 역시 “둘이 첫눈에 불이 확 튀었다”고 증언했다. 특히 정석원의 외모와 분위기에 대해 “그때는 진짜 로보캅 같았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첫 만남 당일의 전개 역시 파격적이었다. 정석원은 “1차가 술집, 2차가 가라오케, 3차가 백지영 집이었다”며 “3차는 다 같이 갔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날부터 키스를 나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곧바로 연인 관계로 이어진 것은 아니었다. 정석원은 “저희는 사귀기로 한 날이 의외로 더 뒤였다. ‘사귀는 거야 뭐야’ 하는 관계가 지속됐다”고 회상했다. 이에 백지영은 “나는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별 얘기가 없더라”며 “그때 하나님한테 기도했는데 기도했던 조건에 나이 빼고 모두 부합했다. 지금은 나이 때문에 제일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연애 과정에서 갈등도 있었다. 백지영은 “내가 술을 많이 마셔서 엄청 많이 혼났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석원은 지인에게 “형이 중간중간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 결혼할 때도 그랬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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