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밴드 AnnoyingBox, CAM 신규 프로젝트 첫 주자

입력 : 2026.05.1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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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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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 새 프로젝트 신호탄으로 빅밴드 AnnoyingBox의 두 번째 EP ‘Second Impact’를 발매한다.

빅밴드 AnnoyingBox 신보 ‘Second Impact’는 압도적 몰입감 선사하며 순수 예술과 대중음악 경계를 허무는 융합 사운드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빅밴드 AnnoyingBox는 15일 오후 6시, 치밀한 세계관과 장르를 융합한 한계 없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두 번째 EP ‘Second Impact(세컨드 임팩트)’를 발매했다.

크리에이터 조매력을 필두로 재즈 색소포니스트 이삼수, 재즈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Jimindorothy), 프로듀서 MUXANT(뮤턴트) 등 각기 다른 예술적 궤적을 그려온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AnnoyingBox는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는 빅밴드 프로젝트다. 이번 신보는 기획사 CAM이 외부 아티스트의 앨범 및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완성되어 그 서사를 한층 견고하게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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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Second Impact’는 ‘낯선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이라는 메인 테마 아래, 인간과 외계인이 공존하는 500년 뒤의 미래를 무대로 삼았다. 전작인 첫 번째 EP에서 이어지는 서사를 바탕으로 외계 기술인 소리를 둘러싼 갈등과 화합의 과정을 그린다.

현실 세계의 대중을 ‘세계관 속 인간’으로, 국악·재즈·클래식 등 순수 예술에 몸담은 음악인들을 ‘외계인’으로 치환하는 은유를 통해, 이질적인 존재들의 공존과 갈등, 궁극적인 화합의 과정을 밀도 높은 입체적 사운드로 빚어냈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음악과 서사가 결합된 공감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AnnoyingBox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유니버스의 외연을 더 넓힌다.

AnnoyingBox는 다채로운 협업 및 라이브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독자적인 음악적 생태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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