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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아들 엄마 된다…첫사랑 ♥남편과 결혼 8개월 만

입력 : 2026.05.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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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SNS

별사랑 SNS

가수 별사랑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별사랑은 17일 SNS를 통해 “저에게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임신 16주 차로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이며, 태명은 ‘뽀기’,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그는 “언제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했다”며 “늘 곁에서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어 “아직도 믿기지 않을 만큼 신기하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

임신 초기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별사랑은 “몸도 마음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고 작은 변화에도 예민해졌다”며 “초반에는 골반 통증으로 걷기 힘들 정도로 쉽지 않은 시간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점점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고, 무대에 오르면 오히려 더 즐겁고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을 향한 고마움 역시 강조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던 순간들, 팬들과 눈 마주치며 웃었던 시간들, 힘들 때마다 보내주셨던 응원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다”며 “잠시 무너지고 절망스러운 일이 있어도 결국 다시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가장 큰 힘이었다”고 전했다.

또 “예전처럼 활동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잠시 생길 수도 있지만, 그 시간마저도 팬들과 솔직하게 함께 나누며 걸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여전히 노래를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성장하고 깊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6위, MBN ‘현역가왕’ TOP7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9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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