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 AFP연합뉴스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박지현(LA 스파크스)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무대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다.
박지현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템포와 2026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분 가량을 뛰며 2점·2어시스트·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열린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1분52초만 뛰며 무득점에 그쳤던 박지현은 출전 시간이 늘어난 이날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2쿼터 시작과 함께 코트에 투입된 박지현은 25-35로 끌려가던 쿼터 종료 6분55초 전 데리카 햄비의 패스를 레이업 득점으로 연결, WNBA 데뷔 첫 득점을 신고했다. 박지현은 그보다 앞서 2쿼터 시작 1분이 채 안돼 은네카 오그우미케의 점프슛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현의 소속팀 스파크스는 토론토에 96-106으로 패해 1승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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