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기다리는 6월, 마무리는 가능하다는데 1선발은…

입력 : 2026.05.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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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크리스 플렉센.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크리스 플렉센.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 6월까지도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19일 잠실 NC전에 앞서 “플렉센은 2군 경기에도 다음 달에 등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만 투구 수를 늘리는 과정을 밟아야 해서 6월 중 1군 등판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플렉센은 올시즌 두산이 1선발로 기대하고 영입한 투수다. 그러나 개막후 2번째 등판이었던 4월3일 한화전에서 투구 중 통증으로 조기강판했고 오른쪽 어깨 견갑하근 부분 손상을 진단받은 뒤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대체 투수 웨스 벤자민을 영입해 로테이션의 빈 자리를 채우고 있는 두산은 사실상 잭 로그를 에이스로로 해 젊은 선발들을 중심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다.

두산은 마무리도 없다. 마무리 김택연이 어깨 염좌로 엔트리에서 제외돼있다. 재검사 결과로는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원형 감독은 “김택연은 다음 주 불펜 투구 뒤 라이브 피칭, 2군 등판을 차례로 하고 문제 없으면 6월초 1군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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