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연주, 고려대 통계학 교수 됐다

입력 : 2026.05.19 19:13 수정 : 2026.05.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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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교수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홈페이지

김연주 교수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홈페이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연예인으로 활동한 김연주가 고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로 임용이 됐다.

19일 고려대학교에 따르면 김연주는 지난 3월부터 서울캠퍼스 통계학과 전임 교원으로 임용됐다.

김연주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연구를 맡아 학부생 대상으로 ‘통계 계산 소프트웨어’ 과목 수업을 맡고 있다.

김연주는 앞서 고려대 ‘2026학년도 전기 연구 중점 교수 초빙 공고’에 지원해 임용이 됐다. 공고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박사 학위 소지자’와 ‘영어 강의가 가능한 자’이다. 1년 계약 후 평가를 거쳐 2년 계약제로 재임용을 결정하는 ‘비정년 트랙’으로 3회 이상 재임용되면 정년 트랙 초빙에서 우대를 하는 조건이다. 김연주는 통계학과 ‘사회과학을 위한 데이터과학’ 분야 초빙에 지원을 해 합격했다.

김 교수는 고려대의 ‘2026학년도 전기 연구 중점 교수 초빙’에 지원해 합격했다. 해당 공고는 ‘박사 학위 소지자’ ‘영어 강의가 가능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1년 계약을 한 뒤 평가를 거쳐 2년 단위로 재임용하는 ‘비정년 트랙’으로, 3회 이상 재임용되면 정년 트랙 초빙에 우대하는 방식이다.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후 배우로 연예계 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2003년 단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에 2013년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2019년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김연주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지내며 연구 활동을 했다. 인공지능(AI) 팩트체크, 메타버스 광고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주제로 논문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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