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팬 ‘핫플’ LA,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팬 존 10곳 운영

입력 : 2026.05.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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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 LA 전역 공식 팬존 라인업 공개

월드컵 대회 기간 동안 경기 생중계와 지역 커뮤니티 축제 개최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

미국이 축구에 파질 채비를 마쳤다. 월드컵 광풍이 로스앤젤레스에 몰아칠 것을 보인다.

FIFA 월드컵 2026™를 앞두고 로스앤젤레스가 도시 전역에서 축구 팬들을 맞이할 준비에 나섰다.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는 FIFA 월드컵 2026™ 39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로스앤젤레스 지역 전역에서 운영될 10개의 공식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6 팬존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6 팬존은 대회 개막 주말인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공식 FIFA 팬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 이후, 축제의 열기를 LA 지역 커뮤니티 전역으로 확장한다.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은 팬들이 대회를 시작하는 중심 집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들 행사는 로스앤젤레스를 축구, 문화,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지역 전역의 축제 현장으로 탈바꿈시키며, 전 세계 팬들에게 대회 기간 내내 경기 생중계와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를 기반으로, 각 공식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6 팬존은 해당 커뮤니티의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한 고유하고 지역색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해변 관람 파티와 페스티벌, 공원 기반 커뮤니티 축제, 상징적 명소를 활용한 대규모 행사에 이르기까지, 프로그램은 라이브 음악, 세계 각국의 음식, 가족 친화형 축구 체험, 아트 설치물, 문화 쇼케이스, 인터랙티브 팬 경험 등으로 구성된다.

일부 장소에서는 VIP 호스피탈리티, 테마형 매치데이 이벤트, 커뮤니티 주도 프로그램도 운영돼 모든 연령과 배경의 팬들이 LA 전역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대회를 특별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A 지역 팬들은 다음 장소에서 팬존을 경험할 수 있다.

축구 팬 ‘핫플’ LA, FIFA 월드컵 2026™ 공식 팬 존 10곳 운영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6 공식 팬존 10

•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6월 18~21일)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축구 체험 공간과 비어가든, 마켓 내 40여 개 이상의 식당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먹거리를 4일간 즐길 수 있다. 멕시코와 대한민국의 조별리그 경기를 포함한 주요 경기 관람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월드컵 열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유료 행사이며 1일권은 5달러, 4일권은 17달러 (세금 별도, 만 3세이하는 무료).

• 다우니 시티(6월 20일)에서는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무료 팬 이벤트가 열린다. 독일과 코트디부아르, 튀니지와 일본의 조별리그 경기 중계와 함께 개막 세리머니, 라이브 공연, 축구 체험, 아트워크 전시, 푸드 트럭 등을 만날 수 있다.

•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6월 25~28일)에서는 다운타운 LA 중심에서 여러 경기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미국과 튀르키예 경기 등 주요 경기 관람과 함께 DJ 공연, 팬 참여형 이벤트, 체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한센 댐 레이크(7월 2~5일)에서는 32강과 8강 경기를 중심으로 야외 축제 분위기의 팬 존이 펼쳐진다. 호숫가를 새롭게 연출한 공간에서 DJ 공연, 세계 각국 음식, 비어가든, 영화 차량 전시, 벽화 아티스트 참여 프로그램, 경품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운영된다. 유료 행사로 일반 입장권은 25달러부터(세금 별도).

• LA 카운티 어빈 “매직” 존슨 파크(7월 4~5일)에서는 8강 경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축제가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마켓, 음악 공연, 푸드 트럭 등이 무료로 마련된다.

•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휘티어 내로우스(7월 9~11일)에서는 준결승을 포함한 대회 후반 주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 커뮤니티 마켓,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며, 경기 관람 후에는 넓은 공원을 둘러보며 샌가브리엘 밸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 베니스 비치(7월 10~11일)에서는 LA를 대표하는 해변을 배경으로 월드컵을 즐길 수 있다. 주요 경기와 함께 세계 각국의 푸드 벤더, 음료 가든, 라이브 음악, DJ & 공연, 가족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유료 팬존으로, 일반 입장권은 10달러부터(세금 별도).

• 페어플렉스(7월 14~15일, 18~19일)에서는 준결승부터 3·4위전, 결승전까지 대회 후반 핵심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게임과 공예 체험, 교육형 전시, DJ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함께 마련된다.

• 웨스트 하버(7월 14~15일, 18~19일)에서는 수변 공간을 배경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을 관람할 수 있다. 축구 테마 체험과 다양한 먹거리, 라이브 DJ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일반 입장권은 5달러부터(세금 별도).

• 다운타운 버뱅크(7월 18~19일)에서는 FIFA 월드컵 2026™ 결승전을 포함한 대회 마지막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팬존의 하이라이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가족 참여형 게임, VIP 체험은 물론, 행사장 인근에서는 글로벌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무료 국제 스트리트 페어도 함께 열린다. 입장권은 25달러부터(세금 별도).

행사 세부 내용과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으며, 추가 팬존은 추후 발표될 수 있다.

캐슬린 슐레스먼(Kathryn Schloessman) 로스앤젤레스 월드컵 2026 개최위원회 회장 겸 CEO는 “공식 FIFA 팬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와 10개 공식 LA 월드컵 26 팬 존을 통해 월드컵의 열기를 LA 전역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나누게 돼 뜻깊다”며 “상징적인 랜드마크부터 지역 커뮤니티 거점까지, 팬들이 함께 모여 글로벌 축구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활기찬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 존 운영은 월드컵을 특정 경기장에서만 즐기는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도시 전역에서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확장하려는 LA의 구상을 보여준다. 일부 팬 존은 무료로 운영되며, 각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월드컵 분위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식 FIFA 팬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와 LA 월드컵 26 팬 존이 도시 곳곳에 분산 운영되는 만큼, LA 메트로(Metro)를 활용한 이동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LA에서는 FIFA 월드컵 2026™ 기간 총 8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공식 FIFA 팬 페스티벌™ 로스앤젤레스와 도시 전역 LA 월드컵 26 팬 존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월드컵 분위기가 이어지며, LA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이 함께 모이는 대표 개최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LA 월드컵 26 팬 존 관련 자세한 정보와 경기 일정, 여행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losangelesfwc26.com) 및 로스앤젤레스관광청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FIFA 월드컵 26™ 로스앤젤레스 | Discover Los Angel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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