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형우. SSG랜더스 제공
SSG 최정. SSG랜더스 제공
SSG에 또다시 부상 악재가 닥쳤다.
SSG 구단은 20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주전 포수 조형우를 말소했다며 “조형우는 어제(19일) 7회 홈 태그 과정에서 교체됐고 검진 결과 왼쪽 어깨 관절낭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약 2주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형우는 19일 키움전에서 6-6으로 팽팽하던 7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땅볼 타구를 잡아, 홈으로 쇄도하던 3루 주자를 태그 아웃시켰다. 하지만 직후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즉시 교체돼 나갔다.
베테랑 타자 최정도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구단은 “최정은 어제 9회 스윙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오늘 검진 결과 왼쪽 대퇴골 염증 소견을 받았다. 휴식을 취하면서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포수 마스크는 이지영이 쓴다. 3루수는 안상현이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