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성공률 41.3%’ 제임스, 소노행 중국도 주목···“4년간 톈진서 맹활약, 올 시즌 슛 성공률 최고”

입력 : 2026.06.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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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새 외국인 선수 스카티 제임스. 소노 제공

고양 소노 새 외국인 선수 스카티 제임스. 소노 제공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새 외국인 선수 스카티 제임스(29)를 영입했다. 제임스의 영입에 중국 언론에서도 주목했다.

소노는 1일 독일, 이스라엘, 중국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약한 제임스와 1옵션 외국인 선수로 계약해 공격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소노는 2025-2026시즌 함께했던 네이던 나이트,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소노는 “키 202㎝, 몸무게 108㎏의 신체 조건을 갖춘 제임스가 리바운드와 포스트 침투 능력이 뛰어나고 경기 감각과 전술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독일리그(BBL)에서 프로에 데뷔한 제임스는 이스라엘을 거쳐 2022-2023시즌 중국(CBA) 톈진 롱강 파이오니어로 이적 후 기량을 만개했다.

4시즌 동안 158경기에 나선 제임스는 평균 32분을 출전해 경기당 22.2점, 11.9리바운드, 3.2도움, 3점 성공률 36.9%(경기당 2.4개)를 기록하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중국 포털 넷이즈는 2일 제임스의 소노행 소식을 전하며 “그는 톈진에서 4년 연속 활약했다. 이번 시즌 4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9.3분을 뛰며 17.2점, 9.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필드골 성공률 52.4%, 3점슛 성공률 41.3%를 기록했는데, 이는 CBA에서 커리어 하이”라고 전했다.

소노는 2025-2026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가는 돌풍을 일으켰다. 새 시즌 외국인 선수를 모두 교체해 다시 챔피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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