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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도 털렸다…“비번 즉시 바꿔라”

입력 : 2026.06.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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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사과문. 티빙 홈피 캡처

티빙 사과문. 티빙 홈피 캡처

OTT 티빙도 털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티빙은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사과문을 게시했다.

티빙은 “최근 비인가 된 접근으로 인해 회원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고를 인지한 즉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 ID와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며 주민등록번호, 결제 관련 유효 정보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다만 유출 규모와 사고 경위는 언급하지 않았다.

티빙은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티빙은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깊이 사과한다”며 “이후 추가 안내가 필요한 사항 및 피해 구제 절차에 대해서는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근 쿠팡, CJ그룹 등 적지 않은 기업들 내 회원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어 정부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엄벌하는 제재 체계를 위해 세부 기준을 마련 중이다.

다음은 티빙 공식 사과문 전문.

티빙을 이용하시는 회원님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티빙은 최근 비인가된 접근으로 인해 회원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사고를 인지한 즉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ID,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등이며, 주민등록번호, 결제 관련 유효 정보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이 아닙니다.

회원님의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드립니다.

티빙은 사용자 공지 및 고객지원 특별 안내 센터 운영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후 추가 안내 필요한 사항 및 피해 구제 절차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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