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오후 2시 투표율 48.9%···직전 지선 대비 8.2%P↑

입력 : 2026.06.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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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마련된 후암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마련된 후암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날인 3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48.9%로 집계가 됐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때 동시간대 투표율보다 8.2% 포인트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투표에서 오후 2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9908명 가운데 1125만 2773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진행돼 지방선거 기준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던 사전투표(23.51%)와 재외·선상·거소투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합산이 됐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8.0%로 가장 높다. 이어 전북 54.2%, 강원 54.5%, 경남 52.4%, 세종 50.5%, 울산 50.2%, 대구 50.0%, 서울 49.4%, 충북 48.8%, 부산 48.5%, 경북 48.4%, 대전·충남 48.3%, 제주 47.0%, 인천 46.3%, 경기 46.0% 광주 45.3% 순이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6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2018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60.2%, 2022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5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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