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오후 4시 투표율 54.7%

입력 : 2026.06.03 16:29 수정 : 2026.06.03 16:32
  • 글자크기 설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마련된 후암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일인 3일 서울 용산구 삼광초등학교에 마련된 후암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이준헌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3일 오후 4시 기준 54.7%로 집계가 됐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전했다. 직전 지방선거 동 시간대 투표율(45.4%) 대비 9.3%포인트가 높은 수치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가운데 사전투표한 유권자를 포함해 2442만 8042명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투표율에는 지난달 29, 30일 실시가 된 사전투표(투표율 23.51%)와 몸이 불편한 유권자가 우편으로 투표권을 행사한 ‘거소투표’ 결과도 반영이 됐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제2회 지방선거(1998년) 이후 역대 지선 중 같은 시간대 최고 투표율이다. 특히 투표 마감 시간 2시간을 앞둔 시점이지만 2022년 제8회 지선 총투표율(50.9%)을 3.8%포인트 앞지른 상태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61.9%)이다. 이어 강원(59.7%), 전북·경남(58.3%) 등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49.5%를 기록한 광주다. 서울 지역 투표율은 56.0%, 부산은 55.1%로 각각 집계가 됐다.

이날 선거는 오후 6시까지 진행이 되며,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면 된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