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민주 11곳·국힘 1곳 승리, ‘경합’ 4곳

입력 : 2026.06.03 18:39 수정 : 2026.06.03 20:36
  • 글자크기 설정
연합뉴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을 비롯한 11곳에서, 국민의힘은 경북 1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대구·전북·강원 등 4곳은 ‘경합지’로 예측이 됐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를 전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시장 경우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1.4%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46.0%)에 앞선 것으로 조사가 됐다.

부산시장은 민주당 전재수 후보(50.2%)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48.3%)가 접전을 벌였다.

민주당 김부겸 후보(49.1%)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49.9%)가 맞붙은 대구시장 선거는 초박빙 지역으로 예상이 됐다.

전북지사 경우 민주당 이원택 후보(48.5%)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46.3%)의 예상 득표율 차이가 근소했다.

한편, JTBC 예측조사에선 민주당 10곳, 국민의힘 1곳 승리를 예상했고, 대구·충남·충북·전북·경남 등 5곳을 경합지로 분류했다.

방송3사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조사시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국 615개 투표소에서 전국 16개 시도 투표자 약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투표소 출구로 나오는 매 5번째 투표자 등간격 추출로 조사됐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7%p에서 4.1%p다.

출구조사에는 5월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나흘간 전국 유권자 1만13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투표 기간 여론조사 결과가 최종 예측치에 반영됐다. 해당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의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시도별로 최소 ±3.1%p에서 최대 ±5.5%p이다.

JTBC 예측조사는 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가 된 후 자체 분석틀을 이용해 진행이 됐다.

박수, 공유 영역

댓글 레이어 열기 버튼

기자 정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