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글로벌 채널 아리랑TV의 디지털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K-핫스팟, 숨은 보석들’(K-Hotspots, Hidden Gems)이 글로벌 시청자들 호응에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아리랑TV가 ‘디지털 퍼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첫 디지털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 ‘K-핫스팟, 숨은 보석들’(연출 류인경)이 혁신적인 AI 기술과 글로벌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오는 4일부터 아리랑TV 공식 SNS 채널들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시대’를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 대책’에 발맞춰 기획됐다. 천편일률적인 수도권 관광지 소개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전국 곳곳을 아우르며 외국인의 시선에서 발견한 지역의 숨겨진 관광 명소를 조명하는 데 집중했다. 아리랑TV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린 사전 공모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로부터 한국 관광 경험담과 직접 찍은 사진을 접수했다.
돋보이는 점은 글로벌 시청자의 자발적 참여와 AI 기술이 결합한 ‘제작 방식의 혁신’이다. 매회 해외 시청자가 직접 가이드이자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경험담과 사진을 제공하면, 이는 생성형 AI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드론샷 등 입체적이고 독창적인 영상으로 재구현된다. 한국 지역 관광 명소에 얽힌 외국인의 특색있는 이야기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과 더빙으로 재연되면서, 단순한 ‘보는 여행’을 넘어 ‘체험하는 여행’을 추구하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를 성공적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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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혁신은 4화 ‘부산’ 편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약 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탈리아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한국에 오게 된 계기와 크리에이터로서 겪은 일화, 부산 버스를 타며 느낀 한국인의 특징 등이 부산 지역 곳곳의 명소 속에 자연스럽게 담겼다.
자신의 채널에서는 글로만 짧게 덧붙였던 여행기가 AI 기술을 활용한 ‘재연 영상’을 만나 한 편의 완결된 이야기로 재탄생된 것이다. 이 외에도 각국 시청자가 직접 가이드로 나섰다. 1화 러시아 블로거의 해녀 공연 체험기를 비롯해, 필리핀 여행가의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거울 못, 이탈리아 국제 커플의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진안 글로벌 엠버서더인 네팔 시청자의 전북 진안 마이산 등 전국 각지의 명소가 소개됐다.
공모에는 아리랑TV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20여개국의 다국적 시청자가 참여했다. 특히 출연자들의 자발적인 SNS 홍보가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시청과 댓글 참여, 새로운 사연 접수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아리랑TV 박현선 콘텐츠유통팀장은 “다양한 SNS 플랫폼으로의 서비스 확대를 계기로 시청자 사연을 계속해서 모집하여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K-핫스팟, 숨은 보석들’(K-Hotspots, Hidden Gems)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아리랑TV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