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경수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31기 최종 커플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경수와 순자가 SNS를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 31기 경수는 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다시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과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글 말미에 순자를 향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31기 경수 인스타그램.
경수는 “마지막으로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줘”라며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고 적었다.
이에 순자는 해당 게시글에 “내 도깨비”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순자는 방송 당시 일부 출연자들과의 갈등과 뒷담화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도 일부 출연자들의 반성 없는 모습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경수는 공개적으로 순자를 향한 응원과 애정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