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나솔사계’ 미스터킴이 전 연인인 ‘나는 솔로’ 28기 순자를 다시 언급한 가운데, 순자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나는술로’에는 ‘헤어진 자 vs 곧 결혼할 자 | 미스터킴, 14기 현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스터킴과 ‘나는 솔로’ 14기 현숙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미스터킴은 28기 순자와의 결별 이후 불거진 논란에 대해 “헤어진 것에 대해서는 둘 다 잘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일이 많이 커져서 자세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억울한 건 제가 그 사람의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원래는 아이 엄마와 둘이 놀러 가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아이와도 친해지고 싶어 아이도 함께 가게 됐다”며 “아이가 밖에 있다가 제가 있는 풀장으로 들어오려다 혼자 넘어져 크게 다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말한 것도, 원래 둘이 가려던 자리에 제가 먼저 아이까지 데려가자고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 아닌가 하는 마음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나는술로’ 캡처.
하지만 이후 28기 순자는 SNS를 통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8기 순자는 “개인 콘텐츠가 없는지 언제까지 내 이야기를 계속할 거냐”며 “조회수만 높아질까 봐 문제 삼지 않으려고 했다”고 적었다.
이어 “유튜버 측에 저희 가족 모두에게 상처인 아이 이야기만큼은 편집을 요청드렸는데 응답도 없었다”며 “내 새끼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상처만 깊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28기 순자와 미스터킴은 지난 3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커플 SNS 계정을 운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두 사람은 폭로전을 벌이며 갈등을 겪었고, 현재 미스터킴은 순자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