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13년 몸담은 ‘동치미’ 하차 그 후…“잠시도 못 쉬고 살아, 안 쉰 X”

입력 : 2026.06.0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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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동치미’ 하차 이후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모든 게 공짜? 최은경 5억 아낀 ‘로또 전세’ 최초공개 (+심진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과 심진화는 최근 이사한 최은경의 집을 찾았다. 세 사람은 서로 친해지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추억을 떠올렸다. 특히 심진화는 최은경과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화 도중 심진화는 “영란 언니가 은경 언니네 간다길래 ‘나 무조건 가야 된다’고 했다. 지금 ‘동치미’도 째고 왔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동치미’ 언급에 최은경은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며 “전 동치미 MC에게 온 거냐”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이어 심진화가 “여기(장영란)는 ‘신랑수업’에서 잘렸고, 여기는 ‘동치미’”라고 농담하자 장영란은 “야, 아직은 아프다”고 발끈했다. 이에 최은경은 “나 안 아프다. 너 아파?”라고 되물었고, 장영란 역시 “나도 안 아파. 서로 아프지 마”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장영란은 최근 뮤지컬 무대에 오른 최은경을 언급하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칭찬했다. 하지만 최은경은 “나 안 할 거야”라고 손사래를 치며 “밖에서 보면 TV에 안 나오니까 되게 널널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잠시도 못 쉬고 산다. 브랜드도 있고 홈쇼핑도 한다”고 바쁜 일상을 털어놨다.

이어 “작년에 안식년이 내 꿈이었다. 근데 안 쉰 X이 된 거다”라며 “내가 운동도 많이 하는데도 조금씩 아프다. 그래서 지금 놀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은경은 2012년부터 약 13년간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로 활약했으나 지난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당시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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