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입금 들어와서”···남다른 자기관리 비결(옥문아)

입력 : 2026.06.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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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근황과 지난 일화를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장근석이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근황과 지난 일화를 전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배우 장근석이 예능에서 근황과 지난 일화를 풀어냈다.

장근석은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입담을 보였다.

이날 장근석은 연기 복귀와 함께 생활 루틴을 바꿨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체력에 자신 있었고 밤새우고 가도 긴장감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하다 보니 긴장된 상태를 만들지 않으면 용기가 떨어지더라”라며 아침 10시에 일어나 샐러드를 먹고 11시에 복싱을 한 뒤 헬스장에 가는 일과를 소개했다. 자기관리 이유를 묻자 그는 “3주 전에 입금이 들어와서 가장 큰 원동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장근석은 도쿄돔 공연을 회상하기도 했다. 고등학생 시절 SMAP의 도쿄돔 공연을 보고 “10년 안에 저기서 공연하겠다”고 마음먹은 그는 7년 뒤 실제로 무대에 섰다고 전했다. 그는 “환호가 인이어를 뚫고 들어온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장근석은 일본 활동 시절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말 한마디에 차량이 대기하고, 한 라멘집에서 블랙카드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일본 여행은 두 가지가 있다. 여러분이 가는 여행과 저와 가는 여행”이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인기를 누리던 시절을 돌아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밴을 자랑하고 싶어 친구들이 감자탕을 먹자고 했는데 밴을 끌고 갔다”고 말했다. 또 카드사 심사를 세 차례 거쳐 블랙카드를 발급받은 일화도 전했다.

아역 시절을 떠올리며 장근석은 “모든 아역 배우가 공감할 텐데, 힘들지 않은 척을 해야 버틸 수 있다”며 “저는 매니저 없이 혼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어려웠기 때문에 가족을 지키려면 그래야 했다”며 “누가 더 힘든가를 따질 때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tvN ‘구기동 프렌즈’와 ENA ‘디렉터스 아레나’에 출연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밴드 치미로(CHIMIRO)는 지난 4월 11일 ‘2026 더 치미로 인 서울’(2026 THE CHIMIRO IN SEOUL)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마쳤고, 오는 7월 25일 도쿄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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