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 제공
“반전 필요해”
김태균의 ‘벌떼 야구’와 나지완의 ‘타이거즈 정신’이 ‘우리동네 야구대장’에서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우리동네 야구대장’(기획 김상미, 연출 이정욱) 9회에서는 첫 직관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 최종 라운드 ‘리틀 이글스’와 ‘리틀 타이거즈’의 경기가 그려진다.
첫 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김태균 감독의 ‘리틀 이글스’, 지난 4라운드에서 리그 첫 콜드 패를 당한 나지완 감독의 ‘리틀 타이거즈’는 각자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관중들 앞에서 더욱 열의를 불태운다.
나지완 감독은 콜드 패 후 “이런 스코어는 다시는 나와서는 안 된다. 화가 난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선수들에게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는 ‘타이거즈 정신’을 강조하면서 ‘원 팀’이 되기 위한 협동심 훈련에 매진한다.
김태균 감독 또한 4라운드에서 역전 패를 당한 만큼 “반전이 필요하다”라고 고심한 끝에 새로운 ‘벌떼 야구’ 테마를 발표한다. 김태균 감독은 “야구는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최소 3명 이상의 투수를 준비하겠다”라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감독들 승리 염원을 담아 리틀 타이거즈에서는 김준영 선수, 리틀 이글스에서는 이우진 선수가 각각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김준영, 이우진 선수 모두 선발 등판은 처음인 만큼, 각 팀의 전략에 부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연 김태균 감독의 ‘벌떼 야구’와 나지완 감독의 ‘원팀 야구’ 가운데 최종 라운드의 승자는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야구대장’ 9회에서 공개된다.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박용택의 서울 ‘리틀 트윈스’, 이대호의 부산 ‘리틀 자이언츠’, 김태균의 충청 ‘리틀 이글스’, 나지완의 광주 ‘리틀 타이거즈’가 펼치는 초등·리틀 야구 리그전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각종 비하인드와 다양한 경기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