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X무시” 24기 광수·16기 영숙 ‘재선거’ 요구 동참

입력 : 2026.06.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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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 Plus ‘나는 솔로’

ENA·SBS Plus ‘나는 솔로’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재선거 요구 시위 현장을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ENA·SBS Plus ‘나는 솔로’ 출연자들도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나는 솔로’ 24기 광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열린 재선거 요구 집회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광수는 “잠실에서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이곳이 계속 사람들이 모여서 목소리 내는 장소가 되었으면 한다”며 “언론, 대통령이 개무시하니까 들을 때까지 모여서 목소리 내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어 다른 참가자가 올린 영상에는 광수가 시위대와 함께 행진하며 “재선거”를 연호하는 모습도 담겼다.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24기 광수 인스타그램 캡처.

16기 영숙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숙은 “저를 움직인 잠실에 계셨던 시민분들, 밤을 지새우며 목이 터져라 외친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미 많이 침투했고 많이 썩어버렸다. 어린 것들만 한 것들은 절대 안 움직일 것이고, 내부는 더 분열될 것이며 지치고 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아버지가 보통 분이 아니셔서 그에 맞게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아버지보다는 내 아들에게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필승”이라고 덧붙였다.

영숙은 이후 자신의 아버지가 북파공작원(HID) 출신 특수임무유공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비판하는 일부 누리꾼들을 향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영숙은 관련 게시물을 통해 자신을 비난하는 이들을 “간첩”이라고 표현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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