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배우 강예원이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채무 문제를 마주하며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새롭게 합류한 강예원의 일상이 담겼다.
영상 속 강예원은 꾸밈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약 20년째 동거 중인 룸메이트와강예원은 성형수술 이야기가 나오자 친구에게 “내가 앞트임한 것도 너 때문 아니었냐”고 말했고, 친구는 “한 번만 하라고 했지 계속하라고는 안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원은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래 가서 했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그러나 곧 무거운 이야기가 이어졌다. 변호사를 찾은 강예원은 최근 세상을 떠난 아버지와 관련된 법률 상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아버지 앞으로 수억 원의 채무가 남아 있다는 설명을 듣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변호사는 “부채 규모가 10억 원이 넘는다”고 설명했고, 강예원은 “그 돈을 바로 갚아야 하는 상황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변호사가 “채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자 강예원의 표정은 급격히 굳어졌다.
결국 강예원은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고, 휴지로 눈가를 훔치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예원의 이야기가 담긴 SBS 예능 ‘미운 오리 새끼’는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