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24 30타점’ 무시무시했던 5월의 강백호, 생애 첫 월간 MVP···팬·기자단 투표에서 압도적 지지

입력 : 2026.06.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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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강백호.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강백호.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 강백호가 2026 신한 SOL KBO리그 5월 월간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강백호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2표(62.9%), 팬 투표 45만3247표 중 20만7232표(45.7%), 총점 54.29점을 받아 KIA 황동하(기자단 투표 6표·팬 투표 7만6373표·총점 17점)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강백호가 월간 MVP를 받은 건 데뷔 후 처음이다.

한화 선수로는 지난해 3∼4월 코디 폰세(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약 1년만, 한화 타자로는 2023년 7월 노시환 이후 약 3년 만이다.

강백호는 5월에 열린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4를 쳤다. 39안타 중에 8홈런이 포함돼 있다. 타점 1위인 강백호는 5월에만 30타점(21득점)을 쓸어담았다. 월간 장타율(0.783)도 1위에 올랐고, 타율과 최다 안타, 출루율(0.495), 홈런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백호에겐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아울러 모교 서울 이수중학교에도 선수 명의로 기부금 200만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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