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연합뉴스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공항 출국길에서 포착된 표정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앞서 카리나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응원단 일정 참석을 위해 멕시코로 출국했다. 출국 현장에서는 취재진을 향해 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일부 사진 속에는 얼굴을 찡그리고 인상을 쓰는 듯한 표정이 담기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카리나 SNS
이에 카리나는 SNS를 통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알레르기 때문에 인상을 써야만 티가 안 나서 찡그리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헤메(헤어 메이크업) 참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다녀오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밝은 인사를 전했다.
이후 카리나는 팬 소통플랫폼을 통해서도 “속상하다. 차 타고 공항 오는 길에 얼굴에 알러지가 싹 일어났다. 이마랑 볼이랑 올록볼록하게 올라와서 얼굴 상태가 말이 아니다”라며 “인상 쓰면 티가 안 나길래 인상 팍 쓰고 있었는데 오해하지 마라. 알러지 가리기용 얼굴이었다”고 다시 한 번 해명에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저 귀엽다” “직전에 알러지가 올라와서 너무 속상한 듯” “아무 오해도 안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