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음율이 신곡 ‘56번 거리의 뫼르소’를 발매하며 두 번째 정규앨범을 향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음율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56번 거리의 뫼르소’를 공개한다. 이번 곡은 올 하반기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정규앨범의 선공개 프로젝트로, 음율이 앞으로 선보일 음악적 서사의 한 장면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56번 거리의 뫼르소’는 지난 1월 개최된 음율의 신년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프로듀싱 멤버 최선율이 솔로로 가창을 선보이며 곡의 일부를 처음 공개해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번 싱글은 음율의 보컬 최운율이 가창한 메인 버전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은 최선율의 솔로 버전이 함께 수록돼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같은 곡을 서로 다른 해석과 감성으로 풀어낸 두 버전을 통해 음율만의 음악 세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음악에 그치지 않고 애니메이션과 소설 콘텐츠가 함께 공개되며, 팬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곡 발매와 더불어 공연 소식도 이어진다. 음율은 이날 오후 8시 소극장 콘서트 ‘여기 평온한 거리에’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5일 연속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율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음율은 최근 음악방송과 각종 페스티벌 무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동시에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정규앨범 작업에도 집중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음율의 새 싱글 ‘56번 거리의 뫼르소’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