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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호프’ 촬영, 매번 설레고 긴장돼”

입력 : 2026.06.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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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 촬영기를 귀띔했다.

조인성은 최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와 인터뷰에서 ‘호프’ 촬영 당시 긴장감을 고백했다.

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

7월호 표지 모델로 선 그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작업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어느 정도의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 결국 전에 입은 옷을 다시 입게 된다. 새 옷은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오래 활동한 배우일수록 새로운 모습을 찾기 어려워지잖나. 그렇기 때문에 그런 용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배우 조인성.

배우 조인성.

또한 오랫동안 연기해오면서도 매번 떨리는 마음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어제 촬영을 잘했어도 오늘은 새로운 촬영이고, 어제 망쳤어도 오늘은 다시 시작이다. 그래서 늘 설렘과 불안이 함께 존재한다”며 “신인이든 베테랑이든 마찬가지일 거다. 만약 ‘호프’를 50편 찍는다면 덜 새롭겠지만 모든 작품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잖나. 새로운 대본을 읽을 때마다 또 설레고 긴장한다. 결국 모든 일은 제로에서 시작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조인성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호프’는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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