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형은 떠난 지 19년…심진화, 올해도 여전히 “형은이 보러” 뭉클

입력 : 2026.06.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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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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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가 세상을 떠난 절친 故 김형은을 찾아 변함없는 그리움을 전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형은이 보러. I pray for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가 故 김형은의 납골당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꽃다발을 직접 준비해 고인을 추모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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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지난 13일에도 고 김형은의 부친을 찾아 변함없는 정을 전했다. 그는 SNS를 통해 김원효와 함께 김형은의 아버지를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 건강하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특히 매년 어버이날과 생신 등을 챙기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심진화는 지난해에는 구순잔치를 직접 준비하기도 해 감동을 안겼다.

심진화와 김형은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의 인기 코너 ‘미녀삼총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방송 활동을 함께하며 각별한 인연을 쌓은 두 사람은 동료를 넘어 가족 같은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형은은 2006년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한 뒤 투병 생활을 이어갔고, 끝내 2007년 1월 10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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