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정경호 결별 후 첫 공식석상…13일 ‘어울림 마라톤’ 뛴다

입력 : 2026.06.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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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수영. 사진 스포츠경향DB

가수 겸 배우 최수영. 사진 스포츠경향DB

최근 배우 정경호와의 결별소식을 알려 화제의 중심에 섰던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공식석상에 나선다.

최수영은 오는 13일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예지 의원, 축구선수 조원희와 박주호, 개그맨 김혜썬 부부 등도 함께한다.

이번 참석은 최수영 개인으로는 5년째다. 최수영은 계속 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정경호와의 14년 만남을 정리한 이후 처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행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수영은 이 대회뿐 아니라 시각장애인과 유전성 망막질환 환우들을 위한 선행을 펼쳐왔다. 2023년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향설의학연구소에서 실명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기금 3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달리는 행사로, 최수영은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린다. 대회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최수영은 오는 7월8일 상연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으로 무대 연기로 연기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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