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서 포착된 배용준(왼쪽)과 최태준 부부. 사진제공|웨이보
배우 배용준이 싱가포르 디즈니 크루즈서 포착돼 화제다. 박신혜·최태준 부부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은 최근 창이공항에서 목격된 배용준·박수진 부부와 박신혜·최태준 부부가 디즈니 어드벤처 크루즈에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SNS 이용자는 지난 9일 이들을 디즈니 크루즈 안에서 목격했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최태준이 아이 세 명을 데리고 물놀이를 하러 온 것을 봤다. 다른 층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 박신혜가 기다리고 있었고 최태준은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이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태준이 목에 타월을 두르고 유모차에 탄 아이를 보살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배용준은 모자와 안경을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만에 공개된 그의 근황에 많은 시선이 쏟아진다.
박신혜와 박수진은 2013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여기에 최태준이 지난 2월 배용준이 주요 주주로 있는 소속사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친분을 더욱 공고히 쌓은 것을 보인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 2018년 3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4년간 공개 열애를 했다. 두 사람은 2021년 11월 결혼했고, 2022년 득남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