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성, ‘변검’ 뺨치는 입체적 열연으로 기대감 폭주시킨 ‘1차 티저’ 공개

입력 : 2026.06.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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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파트’

JTBC ‘아파트’

“딱 3개월 안에 장충금 접수하고 여길 뜬다”

지성이 드라마 속에서 선거판에 뛰어들었다!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을 확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아파트’는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실생활 속 극적 모먼트를 탁월하게 풀어낸 김윤영 작가와 섬세한 연출을 빛낸 ‘아이를 찾습니다’로 ‘서울드라마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명품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 등이 총출동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1차 티저’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결연한 표정으로 등장한 박해강(지성)의 강렬한 원샷으로 문을 연다. 그리고 박해강은 직접 운영하는 VIP 전용 불법 도박장을 배경으로 “돈 만들고 돈 받아내는데 아주 지독한 놈입니다”라는 말을 증명하는 끝장 추심에 돌입해 시선을 강탈한다. 더욱이 “뒤지면 다 나온다”라는 말과 함께 몸을 날리는 파워풀한 액션을 날린 박해강은 “제대로 안 뒤지고 협박부터 하는 건 아마추어지”라는 한 마디를 남겨 전설의 미수금 0%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의 탁월한 포스를 자랑한다.

이어 내복 차림을 한 채 옥상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놓인 도마뱀(김원해)은 “아파트에 눈먼 돈이 많아”라는 포효를 내뱉고, 이에 맞춰 폭죽이 팡팡 터져 반전을 일으킨다. 그리고 박해강과 그의 식구인 김경남(정순원), 장제길(황희), 큰둥이(김규원)는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서 ‘장기수선 충당금’을 찾아낸 후 “이 아파트에 100억이 있을까요?”라며 심각해져 호기심을 일으킨다.

박해강은 “우리가 지금부터 접수한다”라는 선전포고를 날리며 강하리(하윤경), 식구들과 함께 선거 복장을 장착한 채 아파트 입대의회장 선거전에 나서고, 급기야 박해강은 선거 송에 맞춰 열혈 댄스까지 선보이며 당선을 향한 강렬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후 선거 전과는 달리 말쑥한 스타일의 박해강이 활짝 핀 표정으로 판사봉을 치며 “9800세대의 마음을 훔쳐야 하는 일이다”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 이내 박해강이 푼돈과 동전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며 분노를 표출하자, 베란다에 있던 강하리가 “과해. 아주 과해”라며 질색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박해강이 식구들과 함께 “3개월. 딱 3개월 안에 장충금 접수하고 여길 뜬다”라고 경쾌한 경례를 보내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시선을 강탈한다. 과연 박해강의 ‘장충금 탈취 프로젝트’는 순탄하게 흘러갈지,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강하리가 박해강과 얽히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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