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출산’ 양홍원, ♥원현주와 10월 결혼식 발표 “드디어 가족”

입력 : 2026.06.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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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래퍼 양홍원이 아내 원현주와의 결혼식 계획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는 ‘루아 재우고 풀어보는 연애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양홍원과 원현주는 ‘육퇴’ 후 치킨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홍원은 혼전임신으로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을 당시 양가 부모들의 반응에 대해 “네 분 모두 비슷한 반응을 보이셨다”며 “저희가 책임감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는 점을 좋게 봐주셨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젊은 세대가 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다”며 “오히려 대견하게 생각해 주시더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

원현주 역시 부모의 허락을 받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가정을 꾸려가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를 낳기로 결정한 뒤 함께 미래를 준비해 나갔다”며 “허락을 받고 말고의 개념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양홍원은 “결혼식은 올해 10월에 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는 원현주가 현실적인 가치관을 드러냈다. 그는 “진심으로 말하는 건데 안 해도 된다. 제가 결혼하고 애 낳고 하다 보니까 실용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다”며 “이미 프러포즈처럼 받을 수 있는 건 다 받았기 때문에 프러포즈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양홍원 또한 현재 함께 결혼반지를 준비하고 있다며 “순간의 분홍빛 사랑으로 결혼하는 게 아니라 원래부터 같은 팀, 같은 가족이었다. 드디어 가족이 돼서 좋지만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24년 11월 약 8년 가까이 교제를 이어온 연인이자 원현주와의 혼전임신으로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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