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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캐나다, 뼈아픈 실점! ‘6번의 코너킥’ 모두 무득점···보스니아에 0-1 밀린 상황 전반 끝

입력 : 2026.06.13 04:51 수정 : 2026.06.1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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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1차전 캐나다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에서 요보 루키치가 선취골 장면. espn deportes

13일,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1차전 캐나다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에서 요보 루키치가 선취골 장면. espn deporte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개최국 캐나다를 상대로 승기를 잡은 상태로 전반전을 마쳤다.

13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로 캐나다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격돌했다. 전반전 보스니아가 1-0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경기 초반 양 팀을 서로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그리고 전반 7분이 넘어가자 보스니아는 조금 소강 상태에 들어갔다. 캐나다가 더 활기찬 모습을 유지했다.

하지만, 선취골을 터트린 건 보스니아였다. 전반 21분 보스니아가 우측에서 코너킥을 얻었다. 박스 안으로 높게 처리됐다.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머리를 맞고 뒤로 흐른 공을 요보 루키치가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터트렸다. 피지컬이 좋은 보스니아의 장점이 빛난 순간이었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의 월드컵 B조 축구 경기 전반전에서 보스니아의 요보 루키치(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와 보스니아의 월드컵 B조 축구 경기 전반전에서 보스니아의 요보 루키치(가운데)가 선제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

캐나다는 전반전 20분까지 좋은 흐름을 유지했는데, 득점도 못하고 오히려 실점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보스니아가 득점했지만, 캐나다가 여전히 경기를 주도했다. 볼 점유율을 66%까지 올렸다. 전반 40분까지 무려 코너킥만 여섯 번 시도했다. 그러나 보스니아가 선수들의 좋은 신체 조건으로 세운 수비벽을 뚫지 못했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전반전 1-0 보스니아가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캐나다가 점유율, 공격 기회는 더 많았지만, 보스니아의 코너킥 한방이 빛난 45분이었다. 이 경기의 승자는 후반전 45분까지 마친 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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