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체’ 500만 돌파

입력 : 2026.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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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체’ 500만 자축 포스터.

영화 ‘군체’ 500만 자축 포스터.

영화 ‘군체’(감독 연상호)가 500만 능선도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는 13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7673명을 기록, 개봉 24일 만에 누적관객수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군체’는 100만부터 200만, 300만, 400만 관객까지 올해 개봉작 최단 기록을 연달아 경신한 데 이어 500만 관객 고지까지 밟으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했다. 또한 500만 관객 달성까지 걸린 시간 역시 2025년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 ‘좀비딸’보다 2일 앞서 눈길을 끈다.

‘군체’는 개봉 4주차에도 끊이지 않는 N차 관람 행렬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갔어요”(CGV 이민주m***),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고, 기존 좀비물과는 다른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 전개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CGV 지혜로운***), “일단 라인업이 대박이고 좀비물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CGV 잠자는퀵***), “시대에 맞게 진화된 좀비물 영화 같았다. 마지막 좀비 앤트밀은 보자마자 입이 벌어졌다. 현 시대의 집단 지성을 잘 녹인 작품이라 더 공감간 듯하다”(왓챠피디아 김**) 등 짙은 여운을 남기는 서스펜스와 다양한 담론을 이끄는 메시지, 매력적인 캐릭터 앙상블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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