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가수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둘째 계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에는 ‘독일로 돌아갈 생각? 둘째 계획은? 미초바에게 다 물어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약 2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로 복귀한 미초바는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구독자는 “아들 루빈과 함께 하면서 달라진 것들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초바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제일 큰 변화는 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 스케줄 말고 다 루빈 스케줄이다. 낮잠 스케줄, 밥 스케줄…다 루빈이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육아가 중심이 된 일상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스테파니 미초바’
또 둘째 계획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미초바는 “루빈이 낳기 전에는 아기를 4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한 명도 좋은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다만 “저는 남동생, 여동생이 있고 나이가 드니까 형제가 있는 게 엄청 좋더라. 그래서 루빈이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한다”고 덧붙이며 형제자매의 소중함을 언급했다.
미초바는 아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가치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남편이 진짜 열심히 하고 끝까지 하는 편이다. 그 점이 남편에게서 정말 배울 점이라고 생각하고, 루빈이도 그런 모습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한테서는 유머 감각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미초바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매일 밤마다 울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후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서도 “산후우울증으로 병원(정신과)까지 다녀왔었다. 그게 부끄러운 일은 아니”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는 래퍼 빈지노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2024년 11월 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