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의 축구 일정을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자유를 만끽한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남편과 애들 없는 자유 엄마 손태영의 72시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아들 룩희의 근황을 전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그는 “지금 룩희가 공항에서 친구를 만났다고 한다. 혼자 우버 타고 공항으로 잘 갔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이 “이번 주에는 룩희가 집에 없는 거냐”고 묻자 손태영은 “내일부터 버지니아에서 하는 경기가 있다. 오늘부터 토·일·월까지 우리가 노는 날이다. 월요일에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이에 지인이 “혹시 아까부터 기분이 좋았던 게 그것 때문이냐”고 묻자 손태영은 웃으며 “맞는 것 같다. 계속 ‘오늘 되게 기분 좋아 보인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룩희의 모든 라이드를 3일 동안 쉬는 거 아니냐. 그래서 기분이 조금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비로소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손태영은 “집에서 드라마도 보고 먹고 싶은 것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쉬었다”면서도 “그래도 올해는 마음먹었다. 룩희가 축구 하고 싶은 건 다 해주겠다. 내가 라이드를 다 하겠다는 생각”이라며 “3시간 운전? 괜찮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지인은 “운전하는 신사임당”이라고 농담했고, 손태영은 웃으며 공감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는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