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이옥섭. ‘TEO’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공식 행사에 나란히 참석한다.
쇼박스는 15일 영화 ‘군체’의 GV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구교환, 이옥섭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쇼박스 SNS.
특히 13년째 공개 열애 중인 구교환과 이옥섭이 한 무대에 오르게 되면서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을 통해 꾸준히 협업해온 두 사람은 연인인 동시에 창작 파트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쇼박스는 “이 조합 이게 되다니. 바라고 바라던 이옥섭 감독, 구교환 배우, 그리고 연상호 감독의 만남”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이 감독의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1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메기’ 등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과 창작자로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구교환이 출연한 영화 ‘군체’는 의문의 감염 사태로 고립된 공간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한 감염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작품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