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소영, 35년 만에 단발 변신…“이 나이에 섹시는 어디에 쓰냐”

입력 : 2026.06.1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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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고소영이 35년 만에 긴 머리를 자르고 파격적인 단발 스타일에 도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35년 만에 긴 머리 싹둑 자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구독자 77만 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버 레어리를 만나 자신의 얼굴형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일링 컨설팅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레어리는 고소영에 대해 “눈썹뼈가 발달해 이국적인 느낌이 있고, 큰 입이 섹시한 이미지를 준다”며 “밝지 않은 피부톤 역시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이에 고소영은 “이 나이에 섹시해서 어디에 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레어리는 “얼굴 안에 자연스러운 음영이 많고 눈 밑도 입체적이라 별다른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것 같은 분위기가 난다”며 “요즘 유행하는 애교살 메이크업 효과도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얼굴”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유튜브 채널 ‘고소영’ 영상 켑처.

레어리는 고소영의 이미지에는 긴 머리보다 짧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며 스트레이트 단발을 추천했고, 고소영은 실제로 긴 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변신을 마친 뒤 거리를 걸어본 고소영은 “조금 어려 보이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머리는 어차피 금방 자란다”고 말하며 새로운 스타일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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