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청용. 인천 UTD 제공
인천유나이티드(대표이사 조건도)의 이청용이 2026시즌 5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를 수상했다.
구단은 16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소식을 알렸다.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한 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가리는 상이다.
이청용은 지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청용은 지난달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6분 감각적인 패스로 페리어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21분에는 페널티킥으로 직접 득점까지 기록하며 올 시즌 첫 도움과 첫 득점을 동시에 올렸다. 이청용의 활약에 힘입어 인천은 광주를 4-0으로 꺾었다.
이청용은 이번 팬 투표에서 류재문, 김진수, 보야니치, 강현제 등 후보들을 제치고 5월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