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작별 인사 남겼다···“즐거운 여정이었다”

입력 : 2026.06.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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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린 허영만 화백. 본인 인스타그램 캡처

건강 이상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린 허영만 화백. 본인 인스타그램 캡처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을 알린 허영만 화백이 짧은 인사와 함께 추억을 공유했다.

허 화백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여정이었다. #백반기행”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촬영장에서 자신의 사진을 첨부했다. 대부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송가인, 전지현 등 출연자와의 추억도 함께 공유했다.

주식회사 허영만은 이날 입장을 내고 “최근 허영만 화백에게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해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분간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한다”고 했다.

7년 동안 허 화백과 동행을 이어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또한 함께 종영됐다.

허영만의 이번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들은 ‘항상 저의 힐링 프로그램이었다’ ‘꼭 쾌차해달라’ ‘다시 뵙기를 바란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허 화백은 만 78세인 올해 4월에도 SNS에 새 만화 연재를 시작하며 대중과 직접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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