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 특식
연일 치솟는 점심 물가 속에서 직장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경향신문 구내식당이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쳤답니다. 경향신문사 빌딩 9층에 자리한 구내식당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식사 공간의 쾌적함’과 ‘식단의 고품격화’라고 하네요.
일단 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내부 집기를 전면 교체 및 개선했습니다. 연두색과 주황색의 컬러풀한 조합이 입맛을 한층 돋게 하더라고요.
리뉴얼 된 경향신문 구내식당
여기에 조리 환경과 식단 구성을 보강하여, 집밥처럼 담백하면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고퀄리티 메뉴들을 선보입니다. 원하는 만큼 편안하게 담아 먹는 자율 배식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어 양껏 든든한 식사가 가능.
오징어볶음과 된장국
뚝배기불고기와 쌈채소
리뉴얼 후 몇차례 식당을 방문해봤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메뉴의 퀄리티는 높아졌더라고요. 가끔 간이 살짝 짠 반찬이 있어 옥의 티였지만 대체적으로는 고기 메뉴가 늘어서 단백질 위주의 식사에도 부족함 없어 보이더라는... 그래서 그동안 구내식당에 절대 안 가던 주바리도 약속이 없거나 외부 식당에 나가기 귀찮은 날이면 종종 방문하고 있답니다.
확실히 이전에 식당 밥을 먹고나면 늦은 저녁 출출해지던데 요즘엔 계속 든든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짜장밥과 꿔바로우
고피자와 컬래버한 스페셜 메뉴도 있었어요
외부 유명 식당들과 컬래버하는 스페셜 메뉴도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지난주에는 ‘흑백요리사2’ 김도윤 셰프의 식당 ‘윤서울’과 컬래버한 간장불고기 메뉴도 나왔는데 점심 약속이 있는 바람에 못 먹어봤다는... 아까비. 앞으로도 맛집들과의 컬래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
새롭게 바뀐 쾌적한 인테리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식단 퀄리티, 눈치 볼 필요 없는 자율 배식….
어때요, 내일부터 점심은 멀리 나가지 마시고, 새로워진 경향신문 9층 구내식당에서 든든하고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외부 직장인에게도 저렴한 가격(8000원)으로 식사가 제공되니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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