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일에 한해 스포츠토토 발매 시간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변경 대상은 한국 대표팀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각각 맞붙는 19일과 25일이다. 해당 날짜에는 스포츠토토 전 상품의 발매 개시 시간이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7시로 한 시간 앞당겨진다.
발매 종료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11시다. 다만 오프라인 스포츠토토 판매점은 매장별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어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스포츠레저는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가 국내 기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스포츠팬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발매 시간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어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맞붙는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경기 당일 발매 개시 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다”며 “변경된 발매 시간과 판매점별 운영 시간을 확인해 스포츠토토 이용에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