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 손흥민 父, 곽튜브 영상 포착→결국 모자이크…“진짜 화난 듯”

입력 : 2026.06.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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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홍명보호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가운데,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1로 패했다.

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캡처.

이날 여행 유튜버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끔찍했던 남아공전의 생생한 현장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멕시코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한 그는 경기 도중 “전체적으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교체가 필요한 선수가 많아 보인다”며 대표팀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곽튜브 뒤편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손웅정 감독의 모습도 여러 차례 포착됐다. 손 감독은 경기 내내 굳은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바라봤고, 대표팀이 패배한 뒤에도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표정만 봐도 속상해 보인다”, “진짜 화가 많이 난 것 같다”, “화가 나다 못해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다”, “옆에 있는 분은 손흥민 형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곽튜브는 공개된 영상에서 손웅정 감독이 앉아 있던 구역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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