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장타력 살아있네!…SSG전서 4년만에 연타석 홈런 쾅쾅

입력 : 2026.07.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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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SG전에서 홈런을 친 삼성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제공

5일 SSG전에서 홈런을 친 삼성 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연타석 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했다.

강민호는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회와 6회 연달아 홈런을 쳤다.

5-0으로 앞선 5회에는 무사 1·3루에서 전영준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시즌 5호 홈런.

강민호는 한 번 찾은 감각을 다음 타석에도 이어갔다. 6회에는 2사 1·2루에서 백승건의 직구를 쳐 같은 쪽 담장을 다시 한번 넘겼다.

강민호가 연타석 홈런을 친 가장 최근 기록은 2022년 9월 16일 대구 두산전이었다. 그리고 거의 4년만에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렸다. 데뷔 후 12번째 나온 연타석 홈런 기록이다.

강민호의 홈런으로 삼성은 11-0까지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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