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7X, 사전 예약 1000대 돌파 ‘고성능 럭셔리 SUV’로 한국 시장 공략

입력 : 2026.07.06 10:43 수정 : 2026.07.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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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테크놀로지 브랜드 지커(Zeekr)의 중형 전기 SUV ‘7X’가 국내 사전 예약 시작 한 달 만에 1,000대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커 7X, 사전 예약 1000대 돌파 ‘고성능 럭셔리 SUV’로 한국 시장 공략

지난 6월 5일부터 전국 9개 매장에서 사전 예약에 돌입한 지커 7X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프로(5,299만 원) , 맥스(5,999만 원) , 울트라(6,999만 원)의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전 예약 결과, 고성능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최상위 ‘울트라’ 트림은 최고출력 645마력, 제로백 3.9초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높은 인기를 끌었다.

울트라 트림은 에어 서스펜션과 CATL의 100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성능과 승차감을 동시에 잡았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상온 복합 기준 440km에 달한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맥스’ 트림은 100kWh NCM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1회 충전 시 483km의 긴 주행거리를 제공해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로’ 트림은 75kWh LFP 배터리를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

지커 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프로 트림 예약자에게는 프리미엄 컴포트 패키지 옵션을 100만 원 할인하며, 맥스와 울트라 트림 예약자에게는 냉온장고 무상 제공 및 특정 옵션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시장 진입 초기임에도 1,000대 이상의 예약고를 올린 것은 지커에 대한 기대감이 입증된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전국 서비스 센터 확충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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