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제니, 어제도 오늘도 ‘핫 섹시’…유럽 페스티벌 홀린 파격 룩

입력 : 2026.07.0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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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가수 제니.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JENNIE)가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유럽 대륙을 뜨겁게 달구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페스티벌 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Roskilde Festival)’과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Open’er Festival)’에서 연속으로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며 K팝 최초의 진기록을 세운 가운데, 연일 관능미를 뽐낸 그의 패션 룩 역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덴마크 ‘로스킬데 페스티벌’의 오렌지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 제니는 루 드 베톨리(LOU DE BÈTOLY)의 커스텀 착장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유의 예쁘고 귀여운 매력은 물론,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언더웨어 룩으로 시선을 뗄 수 없는 섹시함까지 동시에 뿜어내며 ‘모두의 프리티 걸’다운 위엄을 증명했다. 이날 제니는 ‘Mantra’, ‘ExtraL’, ‘Starlight’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열기는 다음 날인 4일 폴란드 ‘오프너 페스티벌’로 고스란히 이어졌다. 매번 무대마다 다른 브랜드의 착장으로 새로운 룩을 창조해 내는 제니는 이날 디스퀘어드2(DSQUARED2) 의상을 선택해 스포티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2023 가을, 겨울 컬렉션 제품을 중심으로 유쾌한 텍스트가 들어간 캡모자에 음표 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홀터넥 탑을 매치했다. 특히 아찔한 로고 밴딩 브리프를 과감하게 드러내고 디스퀘어드2의 대표적인 로고 벨트로 포인트를 주며 독보적인 핫걸의 자태를 과시했다.

가수 제니.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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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강탈하는 파격 룩과 함께 제니는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아우르는 압도적인 세트리스트로 공연장을 완벽하게 장악했다. 특히 마지막 곡 ‘like JENNIE’ 무대에서는 현지 관객들의 엄청난 떼창이 쏟아지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가수 제니. 게티이미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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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한계 없는 패션 소화력과 무대 장악력에 현지 페스티벌 관계자들의 극찬도 쏟아졌다. ‘로스킬데 페스티벌’의 음악 총괄 토마스 쇤데르비 젭센은 “제니의 합류는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오프너 페스티벌’ 주최 측 역시 제니를 향해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미국 ‘더 거버너스 볼 2026’에 이어 덴마크와 폴란드 페스티벌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제니는 거침없는 릴레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향후 스페인 ‘2026 매드 쿨 페스티벌’,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 소닉 2026’ 등 굵직한 세계적 페스티벌 무대에 차례로 출격해 전 세계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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