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SNS 캡처.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 포상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목격됐다.
‘멋진 신세계’ 출연진과 제작진은 드라마 흥행을 기념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푸꾸옥에서 포상휴가를 보내고 있다.
작품의 높은 인기를 입증하듯 별도의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공항에는 임지연과 허남준을 보기 위해 팬들이 몰렸다. 두 사람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7일 현지에서도 목격담이 이어졌다. 베트남 국적의 한 팬은 SNS를 통해 “오늘 임지연을 정말 가까이서 봤다. 아직도 너무 행복하다”며 “지연 씨와 모든 배우분들이 멋진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허남준을 향해 “허남준 씨는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붙잡느라 고생 중인 건가요?”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인 관광객의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누리꾼은 “푸꾸옥 소나시 야시장에서 허남준과 임지연을 봤다”며 “알아보니 두 사람이 먼저 인사를 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포상휴가는 출연진 1명당 스태프 1명이 동행하는 등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다. 장승조를 비롯해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배우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에 마련된 드라마 포상휴가인 만큼 출연진과 제작진은 푸꾸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작품의 성공을 함께 자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