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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도 SM 떠난다···올해 NCT 세번째 이탈

입력 : 2026.07.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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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활동을 종료하고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멤버 윈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활동을 종료하고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멤버 윈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멤버 윈윈(둥쓰청·董思成)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와 결별한다. 데뷔 이후 이어온 NCT 활동도 모두 마친다.

SM는 8일 입장을 내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윈윈과 충분한 논의 끝에 9일부로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며 “이에 윈윈은 모든 NCT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온 윈윈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윈윈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NCT 멤버의 이탈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앞서 지난 4월 멤버 마크가 SM과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NCT127과 NCT드림 등 모든 NCT 활동을 마쳤다. 같은 달 텐도 SM을 떠났다.

다만 텐의 경우 SM과 계약 종료를 알리며 “향후 WayV 및 NCT 그룹 활동에 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반면 윈윈은 NCT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종료한다.

윈윈의 이별을 예고된 수순이라는 시각도 있다 윈윈은 2018년 말 NCT127 활동에 불참하기 시작했고, 이후 중국 활동에 집중해 왔다. 2021년에는 중국 연기 활동을 위한 개인 소속사(공작실)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이탈은 NCT가 데뷔 10주년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는 시점에 나왔다. SM은 앞서 앨범, 투어, 팝업, 전시 등을 아우르는 ‘NCT 2026’ 로드맵을 공개하며 “흩어져 있던 NCT의 서사를 다시 연결하며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

윈윈의 향후 행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5월 온라인과 해외 매체를 중심으로 윈윈이 중국 매니지먼트와 계약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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