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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 ‘아형’ ‘냉부’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오늘 지급 마쳤다”

입력 : 2026.07.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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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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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측이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등 간판 예능 프로그램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JTBC 측은 8일 “법원의 승인 절차로 인해 미지급되었던 파견 수수료와 용역료 등에 대해 지난주 법원 허가를 받아 지급을 완료했다”며 “또 최근 승인받은 포괄 허가에 근거해 미지급된 일부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료와 외부 제작비 등에 대해서도 금일 지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지급 일정이 불가피하게 늦어졌던 점에 대해 출연자와 관계사들께 사과한다”고 고개 숙였다.

JTBC는 지난달 12일 206억 원 규모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으며 이후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후 중앙홀딩스, 콘텐트리중앙, 중앙피앤아이, 메가박스중앙 등 주요 계열사들에 이어 JTBC 또한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상태다.

이 탓에 ‘아는 형님’과 ‘냉장고를 부탁해’, ‘이혼숙려캠프’ 등 JT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은 지난 6일 입장문을 내고 “JTBC의 기업회생 신청 이후 방송 연기자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다수의 콘텐츠 제작이 중단됐고 출연료 지급 역시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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